어젯밤 11시 20분 쯤
울진에 있는 육군 50사단
예하부대에서 19살 윤 모 이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지난달 7일 이 부대에 배치된
윤 이병은 사고 당시
부대 앞 초소에서 근무를
서고 있었으며,
현재 대구 모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군은 윤 이병의 선임병과 동료, 그리고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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