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003년 8월부터 2년동안
산림 인허가 과정에서
2200만원을 받은 전 공무원
오 모씨와 석재를 채취하면서
산림을 훼손하고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최모씨 등
업자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오씨로부터 석재
확보 청탁과 함께 600만원을
받은 포항시청 공무원 박 모씨와 무허가로 석재를 채취하거나
폐기물을 불법매립하고
야산을 허위측량한 측량기사
3명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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