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주부 35살 신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우울증을 앓아온 신씨는
어제 오후 자신의 집에서
잠자던 10살과 8살난 두 딸을
흉기로 찔러,작은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자신도 자해를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중탭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