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부산시 아미동 46살 김 모씨와 고령군 고령읍 49살 이 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등 2명은
지난 7일 밤 8시 반쯤
부산 해운대역 부근에서
필로폰을 판매하려 한 혐의를,
이 씨등 3명은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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