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올 상반기 동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
384곳을 적발해
수입산 삼겹살을 갈비 형태로
절단해 지역특산물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30살 이모씨 등
업체대표 8명을 구속했습니다
적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433건 보다 11%정도 줄었지만
위반 물량은 6천870톤으로
지난해 900톤 보다
7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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