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빈집을 턴 혐의로
26살 현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현씨는 지난 4월 13일 밤
대구시 대명동 65살 김 모씨의
빈 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 등
8차례 모두 4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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