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새벽 대구시 구암동에서
발생한 금은방 도난 사건에
사용된 승합차는 도난 차량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오늘 0시
범행 현장에서 5킬로미터 떨어진
대구시 서변동에서 승합차를
발견해 정밀 감식을 벌였지만
지문 등 특별한 단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승합차는 대구시 송현동 48살
정모씨 소유로 지난 4일
집 주변에 차를 세워둔뒤
다음날 없어진 것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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