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북상하고 있는
3호 태풍 에위니아가 우리나라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계별로 재해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하는등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또 오늘
구군 부청장회의를 열고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관리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기상청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신속한 재해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도 오늘
달서구 월성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펌프가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수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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