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집 이질환자가
68명을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어린이집 원생 가족과
의사환자로 격리치료를 받던
초등학생 등 2명이 이질 양성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질환자는 68명으로
늘었고 의사환자를 포함한
78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초등학교 2곳에서 채취한
가검물 280여건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160여건은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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