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집 이질이
초등학교로 확산되자
보건당국이 차단 방지에
나서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질 양성자로
확인된 어린이집 원아 가족이
다니는 초등학교 2곳에서
240여명의 가거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쯤
초등학생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추가 감염 여부는 여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이질환자는 66명이며
현재 모두 76명이 9개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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