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대구지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대구와 경북의 최대수요
전력이 5,395매가와트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지난 4일 올해
최고치인 5,287매가와트에
비해 108매가와트 높고 지난해
최고치 5,284매가와트보다 111매가와트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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