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유가 급등 등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자
지역의 주식 거래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증권사들은
투자자들이 대부분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거래량이
평소보다 30~40%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립식펀드 등
간접투자상품 자금은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는 아직 변수가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주가가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연계
상품등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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