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제조업의
경기 회복이 당분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중소제조업체
187곳을 대상으로 7월중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수준을 나타내는
중소기업 건강도지수,
SBHI가 81.6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서는
2.7포인트 낮고 5월에 비해서는
11.3 포인트나 낮습니다.

제조업체들의 경영상
어려운 점은 내수부진이
가장 높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업체간 과당 경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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