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울릉군은
오는 20일쯤 문화재위원과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팀의
현장실사를 거쳐
문화재청에 독도 입도인원
확대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현장실사에서는 울릉항에서
여객선 한겨레호에
문화재위원을 비롯한
승객 445명을 태우고
독도 동도 접안시설로 입도해
물양장의 적정 수용능력 등을
산출하게 됩니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현재 1회 200명,
1일 최대 400명인 독도 입도
관람객 인원을 1회 470명
1일 최대 천880명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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