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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민선 과제2-신성장동력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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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6년 07월 04일

민선 4기 대구시장과 경북지사가
풀어야 할 과제들을 점검해보는 기획시리즈 두번째 순섭니다

오늘은 대구와 경북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어떻게
창출해야 할지 정성욱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급변하는 환경속에 산업구조개편시기를 놓쳐버린 대구는 섬유와 기계등 전통주력산업의 기반조차 흔들리며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CG 산업별 양극화 현상도 갈수록
심해져 지난해 자동차 성장률은 2004년에 비해 12.5%를보인 반면 섬유는 14.9%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주력인 전자통신관련산업과 마이너스성장을 보인
섬유산업의 성장률 격차가 30%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CG끝

인터뷰 장재호/대경연구원
신산업팀장<육성방안과 체계
행정구역 묶여 자원 다양하게
활용못해 경쟁력 부족>
11:41 11:51

이에따라 IT와 BT,메카트로닉스등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육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대구와 경북이 함께 나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위해 중복투자를 피하고 수도권과 경쟁을위해 활용할수있는
산업자원의 파이를 지금보다
키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CG 농업생명기반이 튼튼한 안동중심의 바이오산업과 구미와 칠곡의 모바일,대구의 IT와 메카트로닉스,포항의 지능로봇,울진과경주를 잇는 에너지클러스터등 권역별특화산업을 기반으로 연계시스템을 갖춰 시너지효과를 높이는 방안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CG

또 지역적으로 흩어져있는 연구개발센터와 산업기반시설,공단들도 연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새 대구시장과 경북지사가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한 만큼 이제 산업구조개편에도 힘을 모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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