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어제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김시장과 김지사는 취임사에서
경제살리기를 통해 일류대구와
부자경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김범일 대구시장이 어제
엑스코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4기 시정의 닻을
올렸습니다.
김시장은 취임사에서 대구경제
살리기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싱크
이를위해 it와 메카트로닉스
문화콘텐츠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육성하고 스타기업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학기술기반 조성과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대구시를
시민과 기업을 모시는
서비스조직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관용 신임 경북도지사도
도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4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김지사는 부자 경북, 세일즈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김관용
또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차원의
외교 실현 그리고 농민사관학교 설립등을 약속했습니다.
김지사는 이와함께 대구경북
경제통합은 물론 울산,경남과
힘을 합쳐 영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새로운 협력체제를
모색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제시장과 경제도지사를 천명한
두 단체장이 4년 임기동안
약속들을 실천해
대구 경북을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tbc송태섭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