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와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를
비롯한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김범일 김관용 두 당선자는
취임사에서 대구와 경북의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밝힐
예정입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민선 4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오늘 일제히 취임식을 갖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는
오늘 오전 10시반 엑스코에서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4년동안의
시정방향과 미래 비젼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취임식에는 각계 각층의 인사
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제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업인 백명과
근로자 백명도 초청했습니다.
취임식장소를 엑스코로 정한
것도 같은 취집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는
오늘 오전 10시 도청 앞마당에서 취임식을 갖습니다.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그리고 환경미화원등이
대거 초청됐는데 참석자
지정석을 없애고 김당선자도
일반 참석자사이에 앉는등
소박하게 치러집니다.
김당선자 역시 취임사에서
경북도정의 방향과 비전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밖에 대구의 8개 구군과
경북의 23개 시군 단체장들도
오늘 각각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TBC대구방송은 오늘 열리는
민선 4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취임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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