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7.11 전당대회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표경선 후보 8명이
모레 오후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합동연설회를 갖습니다.
이재오 원내대표와 함께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강재섭의원은 대선후보의
공정선출을 공약할 예정이고
이재오 원내대표는 개혁이미지를
앞세워 강한 대표론으로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보들은 오늘부터
5차례의 TV 합동토론회와
6차례 전국순회 합동연설회를
갖고 본격적인 당권경쟁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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