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 휴일인 오늘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물놀이
시설에는 인파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간간히 소나기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물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은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었습니다.
김대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ffect(물놀이 장면)
S/S '두류공원 야외수영장'
물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어린이들의 표정은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부모님이나 친구와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다 보니
더위는 저만치 사라집니다.
INT(오선화/성명초등 6학년)
INT(김상엽/달서초등 3학년)
7월의 첫 휴일을 맞아
물놀이 시설을 찾은 시민들은
간간히 내리는 소나기를
맞으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Effect("팔벌려 높이뛰기 실시")
(S.T)수상 인명구조원 과정을
강습하는 이 곳은 강하게
엄격한 분위기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자격증을 따는 강습이라서
그런지 수강생들의 얼굴은
진지함 그 자쳅니다.
조교의 시범을 보고
인명구조를 직접 해보지만
생각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실내에서는 스킨스쿠버
강습이 한창입니다.
무거운 장비를 짊어지고
익히는 훈련이 쉽지 않지만
자격증을 따겠다는 각오와
집념만은 대단합니다.
INT(지성원/대구시 신기동)
"어렵지만 배울수록..."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하루였지만 물놀이시설에는
이미 한여름이 찾아왔습니다.
TBC 김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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