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지사 첫 출근모습>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가 오늘
도청에 처음으로 출근했습니다.
김 지사는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취임식 준비 등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김 지사는 재난상황실을 찾아
장마철에 대비한 재해예방
업무를 꼼꼼히 챙겼습니다.
<현장씽크/김 지사>
"민관군이 업무 협력을 통해
홍수 예방에 힘을 써야..."
휴일에다 장맛비가 쏟아졌지만,김 지사는 임기 첫 날부터
강행군에 나섰습니다.
상습 침수 지역인 고령의
낙동강 개수공사 현장을
직접 찾은 김 지사는
수해를 막기위한 빈틈없는
대책마련을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가 안고 있는 당면과제는
역시 경제회생과 일자리 창출입니다.
<인터뷰/김 지사>
"오늘부터 힘찬 엔진을 달았다.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을 늘려.."
갖가지 청사진을 내놓은
신임 지사가 도정이라는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TBC 최국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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