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개통된
대구지하철 2호선 역사에서
물이 새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에서는
일주일 전부터 승강장 천장에서 물이 새고있어 현재 양동이로
물을 받아 내고 있는 상탭니다.

두류역 관계자는
지하 1층에 있는 지하상가의
기계실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해 아래층 승강장으로 물이
새고 있다며 보수작업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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