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세계 친환경농업 엑스포가
열렸던 울진 엑스포 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음주 월요일 문을 엽니다.
주제관인 친 환경 농업관과
유기농 경작지 등이
새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울진 엑스포 공원에
1년만에 꼬마 손님들이
찾아 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힉생들을 초청했습니다.
호미가 고랑을 헤칠 때 마다
하얀 감자가 쏟아 집니다.
감자를 처음 수확해 본
어린이들은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신주은/울진 남부 초등 4학년
(..교실보다 신나요....)
추형수/울진 남부 초등 4학년
(..교과서 그대로 신기...)
울진군은 본격 피서철인
다음달 22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주말장터를 열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자 방울토마토 가지 등의
수확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김용수/울진군수
(..친환경농업 위상 높여...)
(이성원=지난해 친환경 농업
엑스포 주제관이었던 이 건물은
상설 전시관인 친환경 농업관
으로 새단장 했습니다.)
친환경 농업관은 과다한 농약과 비료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를 부각하고
농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룬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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