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에 있는 고령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고령초등학교는 1906년 7월 2일 당시 고령군수였던 윤하영
선생이 고령보통학교를
설립한 뒤 1946년
고령국민학교로 이름을 바꿨으며 100년 동안 만5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개교 100주년을
맞는 초등학교가 지난 4월
영주 순흥초등학교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졸업생들은 모레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기념탑 제막과
학교 역사관 개소 등 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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