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제조업 업황경기실사지수 BSI는 기준치 백을 훨씬 밑도는 72로
4월이후 석달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음달 업황 전망 BSI도
이번달과 비슷한 74로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지역기업들의 매출이 둔화된데다
채산성도 개선되지않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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