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과 영천을 연결하는
대구선 복선전철화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는 2015년까지
8천700억원을 들여
대구선 복선전철화 공사를
마치기 위해 최근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18년 개통된
총연장 34.6㎞의 대구선이
복선전철화 되면
대구 동부지역과 영천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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