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생명의 콩 마을
특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어제(28일) 안동시 서후면
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안동시는 올해부터
2010년까지 77억원을 들여서
서후면 일대 43만 평에
콩 생산단지와 체험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인데 주민의견을
반영해 다음달 중 재경부에
특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안동시는 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1900 ha인 콩 재배면적을
2010년까지 2500 ha로 확대해
미래 전략육성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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