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발생 해역의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바다숲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갯녹음이 발생한
포항과 울진, 영덕,울릉도,
경주 등 천3백여 헥타르 해역
어장 복원을 위해
2009년까지 80억원을 투입해
40곳에 바다숲을 조성합니다.

갯녹음은 환경 오염 등의
영향으로 해조류가 사라지면서
어업자원이 급감하는 현상으로 지난 92년 제주도에서 시작돼
현재 강원도 해안까지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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