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대 대구시의원 당선자
29명 가운데 재산이 10억원이
넘는 사람이 1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구시의원 당선자의
재산신고액은 10억원 이상이
6명, 20억원 이상 3명,
그리고 30억원 이상 4명등
전체 의원의 44%인 13명이
10억원을 넘었습니다.
재산신고액별로는
유병로 당선자가
64억7400만원으로 가장 많고
김충환 당선자는 마이너스
8200만원을 신고해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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