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광석 제품을 생산하면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다며
3백여명의 투자자로부터
수억원을 모금한 혐의로
이 업체 대표 이사
대구시 평리동 47살 이모씨를
구속하고 공동 대표 이사
42살 임모씨와 이사 50살
정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004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대구시
두류동 사무실에서
자신들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모 광업사의 광석을
활용한 제품이 생산되면
큰 이익을 볼 수 있다며
가정주부 등 3백여명으로부터
2억8천여만원의 자금을
모금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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