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기면과 구룡포
대보면 일대에 양식중인
우렁쉥이가 최근 집단폐사해 어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에 따르면
우렁쉥이의 껍질이 얇아지면서 속이 녹아내리는 폐사현상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데
장기면 모포 영암 일대는
폐사율이 15% 구룡포는 10%
대보는 5%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포항에서는 올해
218헥타르의 면적에서
8백여톤의 양식 우렁쉥이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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