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학교급식 특별점검에서
일부 학교가 급식관리 규정을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시,군,구청과
식약청 관계자들로
15개 점검반을 구성해
어제 20개 학교에 대해
점검을 한 결과
절반 정도 학교에서 냉장,냉동 보관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보관 물품 관리가 미흡해
현장 지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아직 심각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급식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해 철저한 점검과 조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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