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과 상주를 잇는
민자 고속도로가 본격
추진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영천과 상주를
잇는 고속도로를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설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2008년 착공해
2012년 완공할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천시 북안면과 상주시
낙동면간 90.5㎞를 4차로로
연결할 새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경부고속도로 대구 구간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기존
경부고속도로의 영천~충북 청원 구간을 37.9㎞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건교부는 지난해 7월
타당성조사와 기본설계에 들어간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도
2조6천억원을 투입해
오는 2008년에 실시설계를
발주한 뒤 2011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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