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는 IAAF 즉 국제육상경기연맹이 대회 유치신청일정을
확정함에따라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IAAF의 일정에 따르면 다음달
1일까지 신청서식을
유치희망국에 발송하고
10월 중에 신청서 작성을 위한 설명회를 모나코에서
개최합니다.

또 유치희망국은 12월 1일까지
신청서류를 IAAF에 내야 하고
IAAF는 12월부터 내년2월까지
현지 실사를 거친뒤 3월
집행이사회에서 개최지를
확정합니다.

대구유치위원회에는 이에따라
스포츠마케팅 컨설팅사인
힐앤 놀튼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유치신청서제출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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