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구지역
신설 법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늘어난 반면
부도 업체는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대구에서 새로 문을 연 법인은
모두 1,175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92곳에 비해
18% 증가했습니다.
이에반해 부도 업체는
225곳에서 148곳으로 34%나
줄었는데 올들어 지역 경기의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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