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인터넷에 가짜 쇼핑몰을
개설한 뒤 물품 대금
6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서울시 제기동
2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말
해피마켓이란 가짜 쇼핑몰을
만든 뒤 천 모씨 등
98명으로부터 물품대금
6천2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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