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과 전시 일정을
전해 드리는 순서입니다.
이번주에는 특히 열린
카페 음악회부터 연극과
대형 오페라 등 다채로운
만날 수 있습니다.
최현정 기자입니다.
대구 문예회관에서 기획한
재미 피아니스트 폴 김 초청
독주회가 오늘밤 7시 반
대극장에서 열리고,
제 23회 대구 연극제 참가작인 극단 예전의 애랑을 찾습니다는 모레부터 이틀동안 시민회관
대강당 무대에 오릅니다.
또 2006 젊은 음악인의 모임
YM 대구 국제 현대 음악제가
모레부터 사흘동안 동구 문화
체육 회관에서 펼쳐지고,
대구시립 오페라단은 27번째
정기 공연으로 푸치니의
<마농 레스코>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구 오페라
하우스에서 선보입니다.
이와함께 30일 밤 경북대
북문의 카페 산책에서는 열린
음악회가 마련돼 소공간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시회로는 먼저 김현주展이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대구
봉산 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대구 문예회관에서는
오늘부터 제 5회 한국 현대 여성
미술대전이 1~5 전시실에서
일주일동안 계속되고,
제 25회 대구 한국화회展은
내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7 전시실에서 마련됩니다.
또 모레부터는 매일학생미술
대전 입상작展이 다음달 2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리고,
최학보 초대展은 다음달
7일까지 대구 두산아트센터에서,
블루비전 2번째 순서인
박헌걸 신경애 초대展은
다음달 11일까지 한기숙
갤러리에서 관람객들을 만납니다
TBC 최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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