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집과 여관을 돌아다니며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대구시 봉덕동에 사는
43살 이모씨와
40살 강모씨 부부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월 중순쯤
대구시 지산동의 한 여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필로폰 0.03그램을 구입해
투약하고 지난달 15일
자신의 집에서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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