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이 오는 8월
오페라로 제작돼
무대에 올려집니다
대구 국제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는 국채보상운동을
다룬 오페라 불의혼을
8월 24일부터
오페라축제 개막작으로
공연할 계획입니다
불의혼은 일제시대 한 친일파가 국채보상운동에 감동받아
전재산을 헌납한다는 내용으로 올해 첫 공연에 이어
국채보상운동 100주년인
내년에는 중국과 러시아등
해외무대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