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 눈으로 밤을 샜던
12번째 태극전사들은
16강 진출이 무산된데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시민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1. 최일환 (경산시 정평동)
'정말 아쉽다. 오심때문에'
2. 소준환 (대구시 지산동)
"명확한 오심 왕짜증'
3. 곽병호 (대구시 화원읍)
'석연치 않지만 받아들여야'
4. 김인정 (경산시 화양읍)
' 될 것 같았는데'
5. 정연철 (대구시 상인동)
'박주영 첫출전인데 좋은 경험'
6. 김진아 (대구시 황금동)
'지난 2주동안 행복했다'
7. 정재식 (대구시 이곡동)
'대한민국 열심히했다 4년뒤에 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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