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가짜 영수증을 이용해
할인점에서 양주 등을 산
혐의로 구미시 구평동 31살 안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안씨는 5월 집 근처 PC방에서 컴퓨터로 유명 할인점 로고와 품명 등이 적힌 가짜 영수증을 만든 뒤 대구시 칠성동 한 할인점에서 20여차례 양주와
맥주등 2천4백여만원 어치를 사고 가짜 영수증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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