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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6년 06월 23일

내일 새벽 경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어느 때보다 클 수 밖에 없겠죠?

하루 종일 시민들은
축구 얘기에 빠져 들었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박영훈 기잡니다.



2명 이상만 모이면
화두는 단연 한국 대표팀의
축구경기.

점심시간, 직장인들은
나름대로 스위스와의 경기를
예측하고 또 전문가 못지않은
분석을 내놓습니다.

<현장씽크/직장인>
"토고가 후보 선수를 출전예정,
한국이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근무시간에도 축구 생각을
떨쳐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스위스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의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상황, 직장인들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돕니다.

<인터뷰/직장인>
"일은 하려고 하는데 내일
거리응원 예정이고 해서
경기가 너무 기대된다.."

<브릿지>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짓는
스위스와의 일전, 시민들의
관심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가 펼쳐지는 내일이
토요일이여서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들이 밤을 잊은
응원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택시기사>
"경기 시간에 근무라서 너무 안타깝고,, 어떻게 해서든
볼 것이다."

열광적인 시민들의 관심이
월드컵 2회 연속 16강 진출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TBC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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