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을 납치해 40여일
동안 끌고 다니면서 성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여고생을 납치해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감상동 24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4월 대구시 대명동
모 노래방에서 만난
대구 모 여고 3학년 신모양을
성폭행하고 42일동안 원대동
일대 달세방과 모텔 등에 신양을
끌고 다니면서 수십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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