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전을 하루 앞둔
오늘 백화점들은 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다양한
판촉 행사를 열었습니다.
응원 구호을 잘 외칠 수 있는
음료수까지 나눠줬다고 하는데요
어떤 행사들이 있었는지
양병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늘 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은 좀 특별한 음료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싱크"스위전 때 목소리를
올려주는 음료숩니다.열심히
응원해주십시요"
폐활량을 증가시키고
성대를 유연하게 해 응원
구호를 잘 외칠수 있고 성대도
보호해 준다는 이 음료수는
내일도 나눠줍니다.
천6백원 만6천원 16만원 등
16강을 의미하는 가격대의
특별 상품전도 열었고
16개 업체가 참가한 반값
세일도 했습니다.
김일환/롯데백화점 홍보담당
"백화점 판촉행사도 있지만 브랜드별 자체 행사도 다양"
스위스전 결과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행사도 열렸고 월드컵
관련 사진 컨테스트도
열리고 있습니다.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이번 월드컵 공인구인
팀 가이스트를 추첨 경품으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상민/동아백화점 홍보담당
"대표팀 16강 가면 식품 160여
품목 의류 16품목 특별 판매"
이밖에도 새벽 응원을 위해
다양한 간식을 모아 특별
판매를 하기도 했고
붉은 티셔츠나 축구 용품을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TBC 양병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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