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오늘
비리 사학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에서는 전문대를 비롯한
몇 곳이 적발돼 검찰에
고발 대상에 오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북 모 전문대 설립자이자
이사장은 지난 99년 이후
학생들이 납부한
기숙사비 집행 잔액을
장부외 계좌로 관리하면서
비자금 45억원을 조성해
부인 명의의 부동산 매입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이들 관련자들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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