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10분쯤
대구시 칠성동 칠성시장 부근의
떡뽁이용 떡을 만드는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건불 내부 등 천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불은 주변으로
번지지 않았디만
주변 상가 입주자들이 한 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1층 보일러실에서
기름 냄새와 함께
펑하는 소리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종업원 53살
정 모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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