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100살 이상 노인은
34명으로
전국 7개 광역시 가운데
서울과 인천에 이어
3번째로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인구주택
총조사에서 만 100살 이상인
노인 961명을 분석한 결과,
경북은 84명으로
9개 도 단위 광역지자체에서
4번째를 차지했고,
전국 시군구 가운데는 경주시가 11명으로 8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대구시 평리동
석판수 할아버지는 올해
만 108살로
우리나라 남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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