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성영의원은 오늘
친노성향의 영화계 인사가
성인오락실등에서 통용되는
문화상품권을 발행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의원은 국회 법사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14개 상품권 발행업체에서
8조5천억원 어치의 상품권을
발행하는 과정에서 발행업체가 받는 2%의 수수료 가운데
일정 부분을 문제의 인사가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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