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박찬석의원을 비롯한
영남출신 여당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수도권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주장하는
대수도론 구상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수도론 주장은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만큼
결국 국가 전체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이라는
새로운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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