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이 오늘로
창설 51주년을 맞았습니다.
50사단은 오늘 오전
사단 연병장에서
김상기 사단장을 비롯해
장병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51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비쿼터스 시대
지역 안보 파수꾼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제2도약을 다짐했습니다.
50사단은 1955년 창설된 이후
190 여명의 남파 간첩을
생포하거나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고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과 대민지원 등
지역민을 위한 향토사단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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