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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건설노조 간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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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6년 06월 20일

대구 수성경찰서는
건설노조 파업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민노총 건설연맹 대경본부
수석 부위원장 43살 이모씨와
수성지부장 54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수십차례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업무를 방해하고
지난 12일 수성 경찰서 앞에서 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늘까지
건설 노조 관련 불법 집회와
갈취 사건 관련자 9명을
구속하는 등 모두 61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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